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린도후서 5:17~21을 본문으로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17-21] 말씀은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하는 제목으로 보겠습니다. 화목케 하는 직분. 우리 안에 육체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체 안에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이 없는 사람은 없죠. 우리가 살아있다고 하지만, 육신은 살아있는 것 같지만 죽으면 영혼이 남는 것입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린도후서 5:1] 여기 보면, 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깊게 들어가 보면, 집이라는 것은 무너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본문에 따라서 우리는 영혼, 생기를 따라서 살아갑니다. 동물들은 영이 없죠. 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드웨어, 즉 육신이 없는데 살아있다면 기적이죠.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신 분이죠. 육신이 다가 아닙니다. 나비가 번데기를 벗듯이, 고난이 지나고 나면 나비가 되죠. 사람도 엄마 뱃속에서의 생이 있고, 끝나고 나면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죠. 다른 말로,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4:4]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베드로전서 5:9] 지금은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이 땅의 삶은 영원히 있는 삶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육은 쇠하여지고, 결국 육의 옷을 벗어버립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산 새 옷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육은 벗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한일서 2:5] 여기 멋있고 근사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서 천국 소망을 가지고, 그냥 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소망하면서 가는 겁니다. 소망이 있는 이유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오해하면 썩어질 육신이지. 중요한 것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이단입니다. 영생교는 말이 안 되는 것이죠. 오해하게 됩니다. 영원히 삽니다. 영으로써 산다는 것이죠. 이것을 깨달을 때 담대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돌아가셨는데 장례예배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장례식장은 영영한 이별이지만 우리는 천국에 가는 것인데. 왜 슬퍼하느냐. 사람들이 모여서 축하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웃어도 좋습니다. 웃어도 좋다. 천국에 가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고린도후서 5장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전의 것은 다 썩어지고, 새것이 되었도다. 분위기가 바뀝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피조물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왜 갑자기 화목함에 대해서 이야기합니까? 화목케 합니까? 잘못된 악한 시대가 되면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열어가야 합니까? 신약의 모든 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믿음의 계대 중에 아브라함은 믿음 이삭은 순종. 야곱은 화해입니다. 노아 시대 심판 이후에 화목하게 되었죠. 야곱은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형과 화해했습니다. 믿음으로 사탄의 역사를 끊어낸 것이 야곱입니다. 얍복강 나루에서 이겼습니다. 화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불화하기 쉽습니다. 서로를 잘 알면 좋은데 상대방의 죄를 생각하면서 정죄가 들어오게 됩니다. 나도 상대방도 힘듭니다. 잘못된 것이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끊어낼 수 있는 것은 용서와 화목입니다. 새 시대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세리 마태와 제롯당이 있었습니다. 서로 죽이는 원수지만 함께 할 수 있었던 까닭이 무엇입니까? 서로 좋은 일, 나쁜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하나님이 계시고, 그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나를 용서하셔서 있게 하셨는데. 이것이 있으면 불화할 수밖에 없는데 화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결론은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단점이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정신이 없다. 도리어 말을 잘해서 좋다. 칭찬해서 좋다. 하나님께서 화목하게 하셨다. 불화를 일으킬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새 부대 담긴 자인데 세리 마태와 제롯당 시몬이 화목하며 살았던 것처럼 화목한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