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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 감사하는 삶

by gospelonthecross 2025. 2. 4.

감사하는 삶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로마서 1:21] 인간은 어떤 존재입니까? 어떻게 살아가는 존재인가. 하나님을 알지만 감사 치도 아니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도 영화롭게 아니하고. 감사하지 아니하는 죄가 가장 먼저 언급되는 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 정말 많은 먹을 것이 있었죠. 그런데 먹지 말라는 나무 하나가 너무 거슬리는 거죠.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수만 가지 나무와 식물들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가지 못하게 하시는 나무가 계속 눈에 보이는 것이죠. 아름다운 에덴동산이 가려져 보이는 것입니다. 수만 가지 좋은 점들이 많은데 약점으로 거슬리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다 가려져 버리는 것입니다. 언제 감사하는가. 기도하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 우리는 감사 기도를 합니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바라고 바랬던 것이 이루어지면 너무 감사하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때 무엇을 감사할 수 있을까. 참 좋으신 하나님이 계심을 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그 사실이 감사한 것입니다.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지금까지 혹여나 다칠까 시험을 받을까 가슴 졸이시면서 계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신앙이 깊어진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인간의 희생 이것이 너무나 귀한 것이 많습니다. 귀하게 만드신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은 없는 것이죠. 보이지 않는 새 길을 보는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감사의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나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말하고 행동하고, 우리 안에 있는 것이죠. 하나님을 알지만 영화롭게 못하는 것이죠. 왜 영화롭게 못하는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 갇혀서 보지 못하고, 믿음이 성숙해진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일하심에 눈을 뜬다는 것입니다. 시편 127편 1절입니다.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1] 집을 짓더라도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함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도와주셨기 때문에 함께 집을 지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옷, 가진 재물이 있지만, 우리가 우리의 삶을 오로지 우리가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오롯이 나의 길이었다고 착각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약한 존재로 창조하시고 지으셨습니다. 그렇게 만드신 것이고 지으신 것입니다. 많은 이들 통해서 수많은 것들을 주셨지만 당연히 여기면서 살아갈 뿐 아니라 내가 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의 정체성.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많은 것을 누리면서 살고 있지만 감사 치도 아니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우리는 사실 많은 빚을 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성경공부를 하고 훈련을 받습니까? 이런 계시를 알고, 감사하는 섬기는 마음으로 돌려드리는 것이죠. 사랑에 보답하며 사는 것이죠. 나와 하나님과의 교제가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신 수만 가지 어려움을 바라보면서 행복하게 교제하면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