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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1-11]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by gospelonthecross 2025. 2. 7.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1-11]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넓혀 보면 다시 사심과 죽으심입니다.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 1서 1:1~4] 이 땅의 많은 신이 있는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리스도를 통해서 알게 된 것입니다. 초월의 하나님이 온전하게 보이게 되었다. 그리스도통해 확증되고, 빌립보에 있는 교회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6] 우리가 감히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고. 스스로 영원한 영광중에 계신 분입니다.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낮추셨다는 것입니다. 겸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먼저 인사를 하거나, 깍듯이 인사하면 겸손한 사람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겸손이란 무엇인가? 빌립보서 2장에 나와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나님께서 벌레될때 끔찍하다. 피조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설명이 되지 않는 충격이죠. 육체적인 차원을 봤을 때 작아지고 작아져서 하나의 엄마 뱃속에 세포가 되어서 오셨죠. 정말 작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다. 얼마나 자신을 낮춘 모습으로 오셨는가. 폭풍으로. 왕의 모습으로 행차하셨다면 두려워 떨며 알려 쓴 것입니다. 도망치고 사로잡혀서 어쩌면 제대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입니다. 위엄과 힘을 느낄 수 있겠지만, 내적 평화를 얻고 겸손과 사랑의 세계영혼의 자유를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도무지 알아차릴 수 없었던 것이죠. 평화의 왕 끊임없이 낮아짐을 통해서 오신 것이죠. 축복의 세계입니다. 우리가 눈을 떠서 보아야 하겠습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전지전능 하나님. 죄악의 세계 가운데 어둠 속 깊은 곳으로 오신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는 것이죠. 자기를 비우신 사건이고, 더 오시기 위해서 한없이 낮아지신 사건입니다. 주님의 탄생은 우리를 향한 비움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도전을 받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까?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립보서 2:6] 주님의 겸손과 자기 낮춤과 비움의 삶을 바울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립보서 2:1-4] 죄악의 인간을 그냥 둘 수 없어서 이 땅에 찾아오셨죠. 그러나 가장 혹독한 형벌이 죄를 지었던 우리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던 대속의 삶이었던 것이죠. 살아가면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런 것들이 내가 나의 짐을 짊어지는 것이죠.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버리고. 가장 혹독한 고통을 받으시고 바로 주님이셨고. 피조물들이 죄인임을. 죽기까지 복종하신 삶을 적용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나신 것도 희생하셔서 사신 것도 우리를 위해 사시고. 비움과 낮아지심입니다. 사랑의 사건에 관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 사랑하는 지체 여러분, 그리스도의 마음을 함께 묵상하고 품기 원합니다. 낮아지심의 사건이 바로 성탄의 사건임을 기억하길 원합니다.